사진 안에 머물다낙엽 속 아이의 웃음, 경주, 2007
사진, 글 | 양병주(베네딕토), 명상사진가
낙엽 속 아이의 웃음, 경주, 2007
가진 것도 많아지고
삶의 연륜도 쌓이는데
참잘 안 되는 것이
생각 없이 웃는 것입니다.
낙엽이 진다고
새싹이 난다고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그냥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글 | 양병주(베네딕토, 명상사진가, 개인전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