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은 5월 19일(목)부터 6월 1일(수)까지 미주지역을 사목 방문하고 미주사제협의회 모임에 참석했다.

5월 21일(토) 미국 샬럿교구 교민 성경통독 40주간 완독자 15명에게 강복장과 묵주를 시상했다.

5월 22일(일) 미국 샬럿교구 성 이윤일 요한 한인성당(주임 : 임종욱 바오로 신부)에서 37명의 신자에게 견진성사를 거행했다.

5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미국과 캐나다, 볼리비아에서 사목 중인 13명의 대구대교구 사제와 2022년 모임을 가졌다. 또한 미국, 캐나다 본당에서 모은 성금 20,000달러를 볼리비아 선교사제들에게 전달했다.

5월 23일(월) 미국 살럿교구장 피터 주기스(Peter Jugis) 주교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주기스 주교는 샬럿성당과 그린스보로성당의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대구대교구에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했고, 이에 조환길 대주교는 샬럿교구 설정 50주년에 대한 축하 인사로 화답했다.

5월 29일(일) 미국 볼티모어대교구 한국 순교자 성당(주임 : 정해철 라우렌시오 신부)을 방문하여 교우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했다.

5월 30일(월) 미국 볼티모어대교구장 윌리엄 로리(William Lori) 대주교를 예방했다. 로리 대주교는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성당으로 사제를 파견한 대구대교구에 감사를 전했고, 조환길 대주교는 한인 공동체에 대한 볼티모어대교구의 관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 소식제공｜교구 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