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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제 서품 소감문
새 사제 서품 소감문


편집부

 

사제·부제 서품식

일시 : 2022.12.21(수) 오전 10시

장소 : 주교좌 범어대성당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로마 1,16)

서찬석(제르마노)|성동성당

찬미예수님, 부족한 저를 당신의 도구로 불러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기도로 동행 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충실하게 살겠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합니다.”(루카 1, 46)

성정엽(요셉)|하양성당

찬미예수님, 하느님의 크신 은총과 많은 분의 기도로 부족한 제가 사제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간직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성소의 여정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루카 18,16)

백원기(루치아노)|내당성당

하느님과 많은 분의 사랑으로 부족한 제가 사제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함을 항상 간직하며 하느님의 뜻에 맞는 사제로, 모든 이들과 함께하는 사제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시편 34,9)

장준영(마카리오)|욱수성당

선하신 하느님께서 거룩한 사제직으로 불러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제가 사제직에 나아가도록 힘써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좋으심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2코린 12,9)

이찬규(세례자요한)|신암성당

제 약함과 한계를 알고, 세상의 약함과 한계 속에서 일하시는 주님의 뜻을 성실히 찾고자 합니다. 저를 불러주신 하느님을 믿고, 동반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쁘게 나서겠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창세 1,31)

황다빈(요한보스코)|진량성당

하느님의 도우심과 많은 분들의 기도로 부족한 제가 사제직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하신 것처럼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사랑할 줄 아는, 주님께서 바라보시기에 참 좋은 목자의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내가 그대들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2요한 1,12)

윤현민(사도요한)|복자성당

성소 여정에 늘 함께하셨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기도로 늘 함께해 주신 많은 신자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찾아가서 얼굴을 마주하는 주님 닮은 착한 목자로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말씀 전하며, 사랑 가득한 사제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23 부제 서품자 명단조승현(율리아노) 주교좌 계산성당, 김도현(임마누엘) 도원성당, 김성록(사도요한) 상모성당, 박철수(베네딕토) 반야월성당, 이진효(살로몬) 하양성당, 전진용(가브리엘) 용계성당, 김창교(루카) 동천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