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수많은 생각이
마음 속에서 변화하는 것을 느낍니다.
화가 났던 일들, 슬펐던 일들, 즐거웠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회개를 하고 때로는 욕심과 시기, 질투 등
탐욕스러운 감정들도 오고갑니다.
그러한 마음이 들 때마다 또 기도합니다.
“주님! 죄를 짓지 않고 살 수는 없겠지만
늘 뉘우치고 회개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말이지요.
오늘도 수없이 변화하는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봉헌하며
기도 안에서 하루를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 작품명 : 탐욕과 회개
* 작 가 : 이유진(엘리사벳, 만촌1동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부설 아카데미 연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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