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교구 단신
2019년 사제 성화의 날 미사


취재 박지현 프란체스카 기자

 

2019년 사제 성화의 날 미사가 6월 28일(금)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강론을 통해 조 대주교는 “우리 교구는 몇 년 전부터 사제 성화의 날 행사를 교구와 대리구가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각 대리구별로 하는 해라서 대리구에 속해있지 않은 특수사목 사제들과 함께 미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신부님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가득한 삶을 사시면서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사제로서의 정체성을 인식하면서 항상 기쁘게 사목할 수 있도록 모두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