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에 머물다낚시, 충남 공주, 2019
사진, 글 I 양병주 베네딕토, 명상사진가
낚시, 충남 공주, 2019
우리는
저마다의 욕망을 담아
세상이라는 신비의 강에
찌를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얻는 그 무엇이
영원히 내 것이 아님과
필요와 불필요함을 알며
이로움과 해로움을 아는
지혜와 분별력을 청합니다.
사진, 글 I 양병주(베네딕토, 명상사진가, 개인전 5회)